삼성전자 추가 주주환원 부재에 4% 급락…코스피 하루 만에 6,000선 반납
코스피는 SK하이닉스 강세에 장 초반 6,100.11까지 올랐지만,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7조원의 역대 최대 실적과 30조원 규모 현금배당에도 추가 주주환원책이 나오지 않은 실망감과 전날 9%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4.13% 급락하자 하락 전환해 1.24% 내린 5,937.66으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6,000선을 반납했습니다. 기관이 4,47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외국인(762억원)과 개인(327억원)의 순매수는 소폭에 그쳤으며, SK하이닉스(+2.62%)가 향후 3년치 D램·HBM 완판 소식과 자사주 매입 개시에 SK스퀘어(+3.47%)와 함께 올랐지만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업종은 하락 종목이 140개에 달하며 1.06% 하락했습니다. LG화학의 약 2조5000억원 규모 지분 매각 여파로 LG에너지솔루션이 8.60% 급락했고,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 협상 결렬 소식에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가 무너지며 에너지장비및서비스(-6.59%)·기계(-5.25%)·건설(-4.13%) 업종의 낙폭이 컸던 반면, 증권(+2.87%)·은행(+2.03%)·손해보험(+1.73%) 등 금융 업종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1,302억원)과 기관(759억원)이 동반 순매도하고 에코프로비엠(-5.64%)·레인보우로보틱스(-6.55%)·주성엔지니어링(-4.58%) 등 2차전지·로봇·장비주가 약세를 나타내며 2.34% 하락한 753.23으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0.60% 내린 1,335.40원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