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저가매수 유입에 코스피, 3%대 급락 출발 딛고 반등 마감
AI 수익성 우려로 미국 기술주가 급락한 여파에 코스피는 장 초반 5,500선 아래에서 3%대 급락 출발했지만, 장중 미국 지수 선물 반등과 연기금 등 기관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1.76% 오른 5,768.01로 장중 고가에서 마감했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5,78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개인은 10,896억원, 외국인은 37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중국 ESS 기업들의 미국 시장 철수 보도에 삼성SDI(+11.70%)·LG에너지솔루션(+7.20%) 등 2차전지주가 급등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9.94%)·현대차·기아도 강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업종은 0.75% 상승에 그쳤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1,45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에코프로(+11.19%)·에코프로비엠(+8.33%) 등 2차전지주 강세에 1.78% 오른 808.89로 마감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331.10원으로 0.52% 하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