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종목에 무엇이 달라졌을까?

관심 종목의 변화를 매일 정리합니다.

미국 · 중국 · 홍콩 종목을 한 번에 검색합니다.

오늘의 시장 노트중국·홍콩

장 마감 브리핑홍콩 마감 16:00 (HKT)

징둥 계열·화홍반도체 실적 발표 후 급락항셍 -1.10%, 선전성분지수는 +0.45%

2분기 실적 발표가 몰린 홍콩 증시는 징둥 계열과 화홍반도체의 급락으로 항셍지수가 -1.10%, 항셍테크가 -1.77%로 밀렸습니다. 징둥물류가 -13.69%, 화홍반도체가 3분기 매출 가이던스 부진으로 -11.55%, 징둥이 -10.41%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MTR은 상반기 홍콩 부동산 개발 이익 증가로 +2.85% 올랐고, 실적 호조에도 레노버는 -3.73%, GLM-5.3을 공개한 Z.AI는 -3.57%로 밀렸습니다. 인민은행은 2분기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완화적 기조 유지를 밝혔고, 상하이종합지수는 +0.01%, 선전성분지수는 +0.45%로 마감했습니다.

Hang Seng Index
25,116.85-1.10%
Hang Seng Tech
4,707.62-1.77%
Shanghai Composite
3,927+0.01%
Shenzhen Component
14,354+0.45%

오늘의 무빙 종목

움직임을 만든 이유, 종목별로 한눈에

오늘의 인사이트

시장을 4가지 각도로 읽기

01

오늘의 큰 그림

인민은행이 완화적 기조 유지와 3,480억 위안 순공급을 확인했지만, 홍콩 증시는 실적 검증 국면에 눌렸습니다. 정책 유동성은 상하이·선전 증시를 지탱한 반면, 개별 기업 실적이 가격을 결정하는 홍콩에서는 완화 재료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02

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신에너지·환경보호 섹터가 +4.06% 올랐습니다. 국무원이 원전 4개 프로젝트 8기를 승인해 총투자 1,700억 위안이 잡혔고, 상하이 원전 산업체인이 500억 위안 규모 수주를 확보하면서 설비·기자재·소재로 이어지는 공급망 전반에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03

엇갈린 신호

같은 실적 시즌에서도 반응이 갈렸습니다. 징둥 계열은 이익 회복이 확인됐지만 재평가 시점이 아직 아니라는 증권사 진단에 e커머스 섹터가 -1.70% 밀렸고, 화홍반도체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눈높이를 밑돌며 반도체 섹터 -0.21%보다 큰 낙폭을 남겼습니다.

04

다음 체크포인트

8월 15일 시행되는 휘발유·경유 톤당 230·220위안 인하는 정유·물류 원가 구조에 곧바로 반영됩니다. 8월 20일 마카오 60억 위안 국채 발행은 역외 위안화 조달 여건을 가늠하는 지표이고, 대미 드론 이중용도 품목 수출통제는 부품 교역 흐름을 계속 제약합니다.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어제 +20.18% 급등했던 레노버가 오늘은 -3.73%로 되돌림을 냈습니다.

레노버전일 +20.18% → 금일 -3.73%, 목표가 상향에도 차익 실현

오늘

실적 발표가 몰린 홍콩 증시에서 항셍테크가 -1.77%로 밀렸습니다.

HSTECH-1.77% / 4,707.62, 항셍 -1.10%

내일

유가 인하가 15일 0시부터 시행되며 정유·물류 원가에 반영됩니다.

유가 인하8/15 시행, 톤당 230·220위안 인하

jooplist 영상

채널 구독 →
영상 전체 보기 →

최근 시장 인사이트

시장별 분석과 기업·테마 노트

더 많은 글 보기
CN/HK · ADR

항셍테크 '924' 출발점까지 밀렸다… 기관과 커뮤니티가 본 중국·홍콩 증시의 바닥

홍콩 증시의 10월은 '어디가 바닥이냐'는 질문으로 채워졌습니다. 항셍테크지수는 10월 22일 하루에만 5% 넘게 빠져 3,793.93으로 마감했고, 2024년 9월 랠리가 시작되던 자리까지 되돌아갔습니다. 그 직후 모건스탠리는 홍콩·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이 역사적 바닥 밸류에이션(이익 대비 주가 수준)에 닿으려면 1

읽기
CN/HK

중국 증시, 하락은 언제 멈출까…선전지수 연중 최저 행진의 원인과 부양책 변수

선전성분지수가 10월 20일 11,801.29로 장을 마쳤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종가이자 1년여 만의 최저 수준입니다. 국경절 연휴를 사이에 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린 12거래일 가운데 8거래일에 연중 최저 종가가 새로 쓰였습니다. 매일같이 바닥이 깨진다는 투자자들의 체감은 과장이 아닙니다. 그

읽기
CN/HK

반도체가 꺾인 홍콩 증시, 지금 돈이 머무는 테마는 어디일까

홍콩 증시에서 반도체주의 낙폭이 유독 큽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거래일 동안 화홍반도체는 31.6%, SMIC는 18.1%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홍콩 상장 소비재 종목 15개 가운데 11개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반도체가 쉬는 사이 시장의 관심이 어디로 옮겨 가는지, 가격 데이터와 최근 시황에서

읽기
CN/HK

앤트로픽 3분기 매출 168억 달러, 반도체주에 던진 신호와 남은 질문

앤트로픽(Anthropic)의 3분기 매출이 16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115억 달러에서 한 분기 만에 53억 달러가 늘었고, 증가율로 따지면 약 46%입니다. 회사는 비공개 투자자 모임에서 이 숫자를 공개하면서 조정 기준으로는 이미 흑자라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야후파이낸스가 한국시간 10월 1

읽기
글로벌

CXMT 쇼크에 코스피 5% 급락,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얼마나 실체 있는 위협인가

10월 13일 코스피가 5.46% 떨어진 6,035.35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는 5,911.11까지 밀렸습니다. 7월 30일 저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날 시장이 가장 먼저 지목한 재료는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CXMT)였습니다. 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데이터를 임

읽기
CN/HK

시진핑 방미, 중국 주식엔 호재일까? 섹터별 명암과 ‘중국차 미국 공장’ 발언의 실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4일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습니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5년 이후 10여 년 만이고, 두 정상의 대면 회담으로는 1년 사이 세 번째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담담합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9월 15일 24,667로 마감해 일주일 전인 9월 7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