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피격발 유가 상승과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아시아 기술주를 압박한 반면, 장 초반 하락했던 중국 A주가 오후 반등하며 홍콩 증시를 받쳤습니다. 중국 재정부의 경기대응 강화 방침과 5,500억 위안 지방정부 채무 한도 배정이 방어 업종 쏠림의 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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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농업·교통·건설·중국은행이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하며 은행주가 이틀째 지수를 지탱했습니다. 재정부의 특별국채 기반 8개 중앙 금융기업 자본 확충 방침이 건전성 신호로 작용했고, 에너지는 사우디 피격발 유가 상승이 통합 석유·가스 업종(+2.19%)으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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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반도체는 미국·한국·일본 칩주 동반 약세가 화홍반도체 등 파운드리로 전이됐고, 징둥은 증권사 목표가 하향이 겹쳤습니다. 신에너지차 수출 환급 인하에는 승용 NEV 수출 비중에 따라 비야디는 하락, 지리자동차는 상승하며 같은 정책 안에서 이익 민감도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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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0월 19일 금융가포럼에서 우칭 증감회 주석이 혁신 중소기업 제도 개편 방향을 밝히면 상장·자금조달 정책이 중소형 기술주 흐름과 연결됩니다. 같은 날 ESMO 초록 공개는 이중항체·ADC 데이터로 지난주 부진했던 중국 바이오주의 신약 경쟁력을 점검하는 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