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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장 노트중국·홍콩

장 마감 브리핑홍콩 마감 16:00 (HKT)

3분기 실적 부진에 배터리·통신주 동반 급락CATL -11.41%, 차이나모바일 -3.66%

3분기 실적 부진이 잇따르며 항셍은 -0.90%(23,651.87), 항셍테크는 텐센트 등 기술주 약세에 -1.26%로 마감했습니다. CATL은 3분기 kWh당 이익이 사상 최저인 82위안으로 떨어져 -11.41%, 강봉리튬 -3.60%·중창신항 -3.57%·비야디 -3.39%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차이나모바일은 3분기 순이익 -12.4%로 -3.66%, 푸야오글라스는 순이익 -9.87%·UBS 목표가 6% 하향에 -6.50%였습니다. 반면 컴퓨터 하드웨어 업종은 +3.29%였고, 레노버는 20억 달러 대출을 SOFR+75bp에 추진한다는 보도 속 상승했습니다.

Hang Seng Index
23,651.87-0.90%
Hang Seng Tech
3,994.77-1.26%
Shanghai Composite
3,713-0.60%
Shenzhen Component
11,704-0.82%

오늘의 무빙 종목

움직임을 만든 이유, 종목별로 한눈에

오늘의 인사이트

시장을 4가지 각도로 읽기

01

오늘의 큰 그림

장 초반 다우 상승을 따라 항셍이 24,000선을 되찾았지만, 3분기 대형주 실적이 잇따라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흐름이 꺾였습니다. 국가통계국이 내수 부족을 두드러진 과제로 짚은 날, 인민은행의 익일물 역레포 공급보다 이익 둔화 신호가 가격에 더 크게 반영됐습니다.

02

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컴퓨터 하드웨어 강세의 중심은 레노버였습니다. 20억 달러 대출 금리가 SOFR+75bp로 2022년 동일 규모 대출의 SOFR+110bp보다 낮다는 보도가 조달 비용 개선으로 읽혔고, 전자부품(+1.86%)·PCB(+0.93%)·반도체(+0.79%)도 상승했습니다.

03

엇갈린 신호

배터리 약세의 핵심은 단위 이익이었습니다. CATL의 kWh당 이익 82위안에는 배터리 소비세와 수출 부가세 환급률 9%→6% 인하가 반영돼, 정책 비용이 소재·셀·완성차로 번졌습니다. 순이익 -12.4%의 차이나모바일은 방어주도 실적 부진의 예외가 아님을 보였습니다.

04

다음 체크포인트

10월 27일 HSBC홀딩스 실적은 부진이 금융 대형주로 번지는지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10월 29일 FOMC는 홍콩 기준금리와 연동돼 은행·부동산주 조달 여건과 맞닿아 있고, 10월 30일 PMI는 국가통계국이 짚은 내수 부족이 제조업에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줍니다.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어제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밀렸던 CATL이 오늘 실적 공개 뒤 낙폭을 키웠습니다.

CATL전일 -6.58% → 금일 -11.41%, kWh당 이익 82위안

오늘

장 초반 24,000선을 회복했던 항셍이 실적 부진주 매도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HSI-0.90% / 23,651.87, 장중 24,000선 회복 후 반락

내일

실적 부진에 흔들린 시장에서 인민은행의 단기 유동성 공급이 매일 이어지는지가 첫 점검 대상입니다.

익일물 역레포11/2까지 일 1조 위안 한도, 첫날 800억 위안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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