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종목에 무엇이 달라졌을까?

관심 종목의 변화를 매일 정리합니다.

미국 · 중국 · 홍콩 종목을 한 번에 검색합니다.

오늘의 시장 노트중국·홍콩

장 마감 브리핑홍콩 마감 16:00 (HKT)

호르무즈 봉쇄에 AI 하드웨어 급락선전종합 -3.48%, 킹보드홀딩스 -19.18%, 은행주는 상승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가 3% 넘게 오르며 위험자산 회피가 확산돼 상하이종합은 -2.06%, 선전성분은 -3.48%로 마감했고 항셍은 +0.16%로 강보합에 그쳤습니다. AI 하드웨어 차익 실현이 겹치며 킹보드홀딩스는 -19.18%, KB라미네이츠는 -18.71%, 창페이광섬유는 -12.58%, 레노버는 -4.82%를 기록했습니다. 광저우자동차는 상반기 적자가 45억7,000만 위안까지 확대된다는 공시로 -5.78%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국건설은행은 +3.56%로 올라 은행주가 지수 낙폭을 방어했습니다.

Hang Seng Index
24,213.72+0.16%
Hang Seng Tech
4,676.43-0.96%
Shanghai Composite
3,913-2.06%
Shenzhen Component
14,522-3.48%

오늘의 무빙 종목

움직임을 만든 이유, 종목별로 한눈에

오늘의 인사이트

시장을 4가지 각도로 읽기

01

오늘의 큰 그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가가 3% 넘게 오르자 아시아 전반에서 위험자산 회피가 확산됐고, 인민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재확인에도 지정학 충격이 정책 효과를 눌렀습니다. 위안화 강세와 은행주 방어는 항셍을 지켰지만, 중국 A주는 성장주 중심으로 밀렸습니다.

02

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상무부 등 10개 부처가 소매업 혁신 의견을 내놓으며 자금이 내수 소비로 옮겨갔고, 포장식품 +3.19%·백화점 +2.17%·미용소매 +1.54%로 유통 라인업이 올랐습니다. 인민은행의 완화 기조 재확인은 은행주로 이어져 중국건설은행이 +3.56%로 마감했습니다.

03

엇갈린 신호

AI 하드웨어는 차익 실현에 밀렸습니다. 인쇄회로기판 -5.81%, 반도체 -4.36%로 빠졌고 킹보드홀딩스 -19.18%, KB라미네이츠 -18.71%가 낙폭을 키웠습니다. 블랙록·피델리티가 아시아 반도체 비중을 줄였다는 소식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자극했습니다.

04

다음 체크포인트

이번 주 중국 2분기 GDP와 수출입·산업생산이 나오면 완화 정책이 실물로 전달됐는지 은행·소비 섹터가 먼저 반응합니다. 8월 말 BOC홍콩 2분기 실적은 자본 환원 계획을, 3분기 쉬인 홍콩 IPO는 홍콩 증시의 신규 자금 유입 여력을 가늠하는 자리입니다.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어제 -7.92% 급락했던 CATL이 오늘은 시장과 반대로 +2.95% 반등했습니다.

CATL전일 -7.92% → 금일 +2.95%, 선전 지수와 반대 흐름

오늘

호르무즈 봉쇄에도 은행·소비 방어로 항셍은 +0.16%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HSI+0.16% / 24,213.72, 항셍테크는 -0.96%

내일

이번 주 중국 2분기 GDP와 수출입 지표가 완화 정책의 실물 전달 여부를 가릅니다.

2분기 GDP이번 주 발표, 은행·내수 소비 섹터 1차 점검

jooplist 영상

채널 구독 →
영상 전체 보기 →

최근 시장 인사이트

시장별 분석과 기업·테마 노트

더 많은 글 보기
CN/HK · ADR

항셍테크 '924' 출발점까지 밀렸다… 기관과 커뮤니티가 본 중국·홍콩 증시의 바닥

홍콩 증시의 10월은 '어디가 바닥이냐'는 질문으로 채워졌습니다. 항셍테크지수는 10월 22일 하루에만 5% 넘게 빠져 3,793.93으로 마감했고, 2024년 9월 랠리가 시작되던 자리까지 되돌아갔습니다. 그 직후 모건스탠리는 홍콩·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이 역사적 바닥 밸류에이션(이익 대비 주가 수준)에 닿으려면 1

읽기
CN/HK

중국 증시, 하락은 언제 멈출까…선전지수 연중 최저 행진의 원인과 부양책 변수

선전성분지수가 10월 20일 11,801.29로 장을 마쳤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종가이자 1년여 만의 최저 수준입니다. 국경절 연휴를 사이에 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린 12거래일 가운데 8거래일에 연중 최저 종가가 새로 쓰였습니다. 매일같이 바닥이 깨진다는 투자자들의 체감은 과장이 아닙니다. 그

읽기
CN/HK

반도체가 꺾인 홍콩 증시, 지금 돈이 머무는 테마는 어디일까

홍콩 증시에서 반도체주의 낙폭이 유독 큽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거래일 동안 화홍반도체는 31.6%, SMIC는 18.1%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홍콩 상장 소비재 종목 15개 가운데 11개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반도체가 쉬는 사이 시장의 관심이 어디로 옮겨 가는지, 가격 데이터와 최근 시황에서

읽기
CN/HK

앤트로픽 3분기 매출 168억 달러, 반도체주에 던진 신호와 남은 질문

앤트로픽(Anthropic)의 3분기 매출이 16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115억 달러에서 한 분기 만에 53억 달러가 늘었고, 증가율로 따지면 약 46%입니다. 회사는 비공개 투자자 모임에서 이 숫자를 공개하면서 조정 기준으로는 이미 흑자라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야후파이낸스가 한국시간 10월 1

읽기
글로벌

CXMT 쇼크에 코스피 5% 급락,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얼마나 실체 있는 위협인가

10월 13일 코스피가 5.46% 떨어진 6,035.35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는 5,911.11까지 밀렸습니다. 7월 30일 저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날 시장이 가장 먼저 지목한 재료는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CXMT)였습니다. 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데이터를 임

읽기
CN/HK

시진핑 방미, 중국 주식엔 호재일까? 섹터별 명암과 ‘중국차 미국 공장’ 발언의 실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4일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습니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5년 이후 10여 년 만이고, 두 정상의 대면 회담으로는 1년 사이 세 번째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담담합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9월 15일 24,667로 마감해 일주일 전인 9월 7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