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종목에 무엇이 달라졌을까?

관심 종목의 변화를 매일 정리합니다.

미국 · 중국 · 홍콩 종목을 한 번에 검색합니다.

오늘의 시장 노트중국·홍콩

장 마감 브리핑홍콩 마감 16:00 (HKT)

AI 광섬유·CDMO 강세에도 항셍 -0.02%샤오펑 실적 쇼크 -9.19%, 메이투안 -6.65%

홍콩 증시는 AI 데이터센터 광섬유·기판과 바이오 CDMO 강세가 지수를 방어했지만 플랫폼·전기차 약세가 겹치며 항셍지수는 0.02% 내린 25,511.10으로 마감했습니다. 창페이광섬유는 2분기 순이익이 12.8배 늘며 15.41%, 인쇄회로기판 섹터 강세 속 킹보드라미네이츠가 13.79%, 바이오 CDMO인 우시XDC와 약명바이오가 각각 14.83%, 7.41% 올랐습니다. 반면 샤오펑은 2분기 순손실 13.37억 위안과 3분기 인도 가이던스 하향으로 9.19% 급락했고, 메이투안은 개별 공시 없이 6.65% 내렸습니다.

Hang Seng Index
25,511.10-0.02%
Hang Seng Tech
4,588.54-0.12%
Shanghai Composite
3,889+0.19%
Shenzhen Component
13,745-0.35%

오늘의 무빙 종목

움직임을 만든 이유, 종목별로 한눈에

오늘의 인사이트

시장을 4가지 각도로 읽기

01

오늘의 큰 그림

미중 관계는 베이징에서 열린 1.5트랙 대화와 7.5% 추가 관세 부과 방침 보도가 동시에 전해지며 대화와 압박이 맞물렸습니다. 여기에 이란 제재로 홍콩 소재 무역·해운 법인이 포함되면서, 대외 변수와 중국 자립 정책 자금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시장을 끌어당겼습니다.

02

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강세는 AI 데이터센터 설비 라인으로 이어졌습니다. 인쇄회로기판 섹터가 3.71%, 반도체가 2.43% 오르며 광섬유(창페이광섬유 +15.41%) → 동박적층판(킹보드라미네이츠 +13.79%) → 컴퓨터 하드웨어(+3.33%)로 연결됐고, 1GW 데이터센터당 1,100만 파이버킬로미터 수요 추정이 근거로 제시됐습니다.

03

엇갈린 신호

같은 제조업 안에서도 완성차와 부품이 갈렸습니다. 샤오펑은 2분기 순손실 13.37억 위안과 3분기 인도 가이던스 하향으로 9.19% 내렸고, 리튬 배터리 신규 증설 승인 중단설에 배터리 섹터가 0.83% 밀렸습니다. 메이투안 6.65% 하락은 플랫폼 소비 수요에 대한 시선이 설비 투자와 분리됐음을 보여줬습니다.

04

다음 체크포인트

9월 4일 항셍지수 구성 변경은 화홍반도체·웨이차이동력 편입으로 반도체 비중이 조정되는 자리입니다. SHEIN 홍콩 IPO는 이미 전량 청약된 상태로 소비재 신규 상장 수요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하반기 중국 재정부 증량 재정정책과 10월 홍콩 APEC 재무장관회의가 뒤를 잇습니다.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어제 신주 발행으로 8.54% 내렸던 알리바바가 오늘 경영진 자사주 매입에 반등했습니다.

알리바바전일 -8.54% → 금일 +1.51%, 114.2홍콩달러 마감

오늘

AI 설비주 강세와 플랫폼·전기차 약세가 상쇄되며 항셍지수가 보합 마감했습니다.

HSI-0.02% / 25,511.10, 거래대금 2,540.8억 홍콩달러

내일

9월 4일 항셍지수 구성 변경으로 지수 추종 자금의 종목별 배분이 바뀝니다.

지수 변경9/4 장 마감 후 발효, 화홍반도체·웨이차이동력 편입

jooplist 영상

채널 구독 →
영상 전체 보기 →

최근 시장 인사이트

시장별 분석과 기업·테마 노트

더 많은 글 보기
CN/HK · ADR

항셍테크 '924' 출발점까지 밀렸다… 기관과 커뮤니티가 본 중국·홍콩 증시의 바닥

홍콩 증시의 10월은 '어디가 바닥이냐'는 질문으로 채워졌습니다. 항셍테크지수는 10월 22일 하루에만 5% 넘게 빠져 3,793.93으로 마감했고, 2024년 9월 랠리가 시작되던 자리까지 되돌아갔습니다. 그 직후 모건스탠리는 홍콩·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이 역사적 바닥 밸류에이션(이익 대비 주가 수준)에 닿으려면 1

읽기
CN/HK

중국 증시, 하락은 언제 멈출까…선전지수 연중 최저 행진의 원인과 부양책 변수

선전성분지수가 10월 20일 11,801.29로 장을 마쳤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종가이자 1년여 만의 최저 수준입니다. 국경절 연휴를 사이에 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린 12거래일 가운데 8거래일에 연중 최저 종가가 새로 쓰였습니다. 매일같이 바닥이 깨진다는 투자자들의 체감은 과장이 아닙니다. 그

읽기
CN/HK

반도체가 꺾인 홍콩 증시, 지금 돈이 머무는 테마는 어디일까

홍콩 증시에서 반도체주의 낙폭이 유독 큽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거래일 동안 화홍반도체는 31.6%, SMIC는 18.1%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홍콩 상장 소비재 종목 15개 가운데 11개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반도체가 쉬는 사이 시장의 관심이 어디로 옮겨 가는지, 가격 데이터와 최근 시황에서

읽기
CN/HK

앤트로픽 3분기 매출 168억 달러, 반도체주에 던진 신호와 남은 질문

앤트로픽(Anthropic)의 3분기 매출이 16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115억 달러에서 한 분기 만에 53억 달러가 늘었고, 증가율로 따지면 약 46%입니다. 회사는 비공개 투자자 모임에서 이 숫자를 공개하면서 조정 기준으로는 이미 흑자라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야후파이낸스가 한국시간 10월 1

읽기
글로벌

CXMT 쇼크에 코스피 5% 급락,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얼마나 실체 있는 위협인가

10월 13일 코스피가 5.46% 떨어진 6,035.35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는 5,911.11까지 밀렸습니다. 7월 30일 저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날 시장이 가장 먼저 지목한 재료는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CXMT)였습니다. 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데이터를 임

읽기
CN/HK

시진핑 방미, 중국 주식엔 호재일까? 섹터별 명암과 ‘중국차 미국 공장’ 발언의 실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4일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습니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5년 이후 10여 년 만이고, 두 정상의 대면 회담으로는 1년 사이 세 번째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담담합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9월 15일 24,667로 마감해 일주일 전인 9월 7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