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종목에 무엇이 달라졌을까?

관심 종목의 변화를 매일 정리합니다.

미국 · 중국 · 홍콩 종목을 한 번에 검색합니다.

오늘의 시장 노트중국·홍콩

장 마감 브리핑홍콩 마감 16:00 (HKT)

홍콩 증시 보험·귀금속 주도 반등항셍 +1.21%, 알리바바는 실적 미달로 -2.54%

홍콩 증시는 중국 금융감독총국이 본토 보험자금의 홍콩 ETF 남향 투자를 허용하면서 보험·금융주가 지수를 끌어올려 항셍이 26,009.46(+1.21%), 항셍테크가 4,766.16(+1.40%)으로 마감했습니다. 핑안보험은 연간 신계약가치 성장 자신감과 해외보험 과세 영향 미미 발언으로 +3.88%, 샤오미는 JP모건 목표가 상향으로 +4.54%, 자금광업은 귀금속 섹터 +4.36% 강세로 +4.90% 올랐습니다. 반면 알리바바는 1분기 조정 순이익이 시장 전망을 밑돌며 -2.54%, 메이투안은 -0.99%로 밀렸습니다. 상하이종합은 3,905(+0.04%)에 그쳤고 남향 자금 1,004.10억, 북향 자금 2,680.90억이 유입됐습니다.

Hang Seng Index
26,009.46+1.21%
Hang Seng Tech
4,766.16+1.40%
Shanghai Composite
3,905+0.04%
Shenzhen Component
14,094+0.87%

오늘의 무빙 종목

움직임을 만든 이유, 종목별로 한눈에

오늘의 인사이트

시장을 4가지 각도로 읽기

01

오늘의 큰 그림

미중 AI 진영 선택 압박에 중국 외교부가 진영 대결 반대를 밝힌 가운데, 국가금융감독총국의 보험자금 홍콩 ETF 남향 투자 허용과 재정지출 30조 위안 돌파 발표가 겹쳤습니다. 대외 마찰과 내수·자본시장 개방 정책이 맞물리며 자금은 기술주보다 금융·실물자산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02

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보험자금의 홍콩 ETF 유입 경로가 열리면서 생명·건강보험 +2.32%, 손해보험 +3.88%가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핑안보험이 신계약가치와 자산배분 설명으로 +3.88%, 중국생명이 +5.09% 올랐고, 홍콩거래소도 ETF 거래 확대 수혜 경로에 놓여 +0.77%로 마감했습니다.

03

엇갈린 신호

알리바바 -2.54%, 팝마트 -3.06%로 실적 발표 종목이 갈렸습니다. 같은 소비·플랫폼 테마 안에서도 실적 확인 구간에 들어선 종목은 조정을 받았고, 정책 수혜가 확인된 금융·귀금속과 분기점이 형성됐습니다. 완구 -3.89%, 전자부품 -1.62%도 동반 약세였습니다.

04

다음 체크포인트

본토 보험자금의 홍콩 ETF 남향 투자는 시행 초기 단계로 홍콩 ETF·거래소 관련 종목의 자금 유입 경로를 바꿉니다. 상하이 2주택 계약금 15% 인하와 교체 보조금은 부동산·건설 자재 수요를 좌우하고, 10월 홍콩 APEC 재무장관회의는 역내 금융 협력 의제를 다룹니다.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어제 금 강세로 오른 자금광업이 오늘도 +4.90% 추가 상승했습니다.

자금광업전일 +5.33% → 금일 +4.90%, 귀금속 섹터 +4.36%

오늘

보험자금 남향 투자 허용에 금융주가 붙으며 항셍이 1% 넘게 올랐습니다.

HSI+1.21% / 26,009.46, 거래대금 2,572.8억

내일

보험자금 홍콩 ETF 투자 허용 조치가 실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는지 확인 구간입니다.

보험 ETF진행 중, 홍콩 ETF 유동성 1차 점검

jooplist 영상

채널 구독 →
영상 전체 보기 →

최근 시장 인사이트

시장별 분석과 기업·테마 노트

더 많은 글 보기
CN/HK · ADR

항셍테크 '924' 출발점까지 밀렸다… 기관과 커뮤니티가 본 중국·홍콩 증시의 바닥

홍콩 증시의 10월은 '어디가 바닥이냐'는 질문으로 채워졌습니다. 항셍테크지수는 10월 22일 하루에만 5% 넘게 빠져 3,793.93으로 마감했고, 2024년 9월 랠리가 시작되던 자리까지 되돌아갔습니다. 그 직후 모건스탠리는 홍콩·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이 역사적 바닥 밸류에이션(이익 대비 주가 수준)에 닿으려면 1

읽기
CN/HK

중국 증시, 하락은 언제 멈출까…선전지수 연중 최저 행진의 원인과 부양책 변수

선전성분지수가 10월 20일 11,801.29로 장을 마쳤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종가이자 1년여 만의 최저 수준입니다. 국경절 연휴를 사이에 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린 12거래일 가운데 8거래일에 연중 최저 종가가 새로 쓰였습니다. 매일같이 바닥이 깨진다는 투자자들의 체감은 과장이 아닙니다. 그

읽기
CN/HK

반도체가 꺾인 홍콩 증시, 지금 돈이 머무는 테마는 어디일까

홍콩 증시에서 반도체주의 낙폭이 유독 큽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거래일 동안 화홍반도체는 31.6%, SMIC는 18.1%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홍콩 상장 소비재 종목 15개 가운데 11개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반도체가 쉬는 사이 시장의 관심이 어디로 옮겨 가는지, 가격 데이터와 최근 시황에서

읽기
CN/HK

앤트로픽 3분기 매출 168억 달러, 반도체주에 던진 신호와 남은 질문

앤트로픽(Anthropic)의 3분기 매출이 16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115억 달러에서 한 분기 만에 53억 달러가 늘었고, 증가율로 따지면 약 46%입니다. 회사는 비공개 투자자 모임에서 이 숫자를 공개하면서 조정 기준으로는 이미 흑자라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야후파이낸스가 한국시간 10월 1

읽기
글로벌

CXMT 쇼크에 코스피 5% 급락,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얼마나 실체 있는 위협인가

10월 13일 코스피가 5.46% 떨어진 6,035.35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는 5,911.11까지 밀렸습니다. 7월 30일 저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날 시장이 가장 먼저 지목한 재료는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CXMT)였습니다. 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데이터를 임

읽기
CN/HK

시진핑 방미, 중국 주식엔 호재일까? 섹터별 명암과 ‘중국차 미국 공장’ 발언의 실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4일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습니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5년 이후 10여 년 만이고, 두 정상의 대면 회담으로는 1년 사이 세 번째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담담합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9월 15일 24,667로 마감해 일주일 전인 9월 7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