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바이오텍·중국 태양광 동반 급등우시바이오 +10.8% 신고가, 항셍 +0.54% 25,668
홍콩 증시는 바이오텍 신고가 랠리에 힘입어 항셍지수가 +0.54%인 25,668에 마감했습니다. 자이랩이 +18.38%, 진스크립트바이오가 +16.18%, 우시바이오로직스가 +10.83%로 올랐고, 레노버는 모건스탠리 목표주가 상향에 +8.33%로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폴리실리콘 8개 기업이 원가 이하 판매 금지 공동선언에 서명하며 신터에너지 +13.53%, GCL테크 +8.96% 등 태양광 섹터가 +5.57% 올랐습니다. 반면 항공(-2.76%)과 철도 인프라(-2.84%)는 하락했고, 상하이종합은 +1.02%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역외보험 20% 과세 보도로 흔들렸던 홍콩 시장은 7월 수출이 전년 대비 23.9% 늘고 무역흑자가 시장 예상을 웃돌며 진정됐습니다. 인민은행이 1,330억 위안을 순회수했는데도, 중국 정부의 과잉경쟁 억제 정책이 상하이·선전 증시를 함께 밀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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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태양광은 폴리실리콘 8개 기업이 원가 이하 판매 금지 공동선언에 서명하며 가격 하한이 생긴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전국 유효 생산능력 90% 이상을 쥔 상류 신터에너지 +13.53%, GCL테크 +8.96%에서 통웨이 +6.26%, 태양광 유리 신이솔라 +5.17%까지 사슬을 따라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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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같은 에너지 테마 안에서도 원가 하한이 걸린 태양광과 달리 신에너지·환경보호는 -0.28%로 갈렸습니다. 통신서비스는 3대 통신사가 제3자 인터넷 채널의 유심 판매를 중단시킨 규제를 배경으로 -1.44% 밀렸고, 철도 인프라 -2.84%와 항공 -2.76%도 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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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다음 주 레노버 실적은 모건스탠리가 조정순익 7.88억 달러를 제시한 인프라 부문이 확인 대상입니다. 8월 중순 중국 7월 산업생산·소매판매는 수출 증가세가 내수로 이어졌는지 확인하는 자료이며, 같은 시기 텐센트 2분기 실적은 게임·클라우드 매출 흐름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