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종목에 무엇이 달라졌을까?

관심 종목의 변화를 매일 정리합니다.

미국 · 중국 · 홍콩 종목을 한 번에 검색합니다.

오늘의 시장 노트중국·홍콩

장 마감 브리핑홍콩 마감 16:00 (HKT)

홍콩 반도체·바이오주 일제 강세화홍반도체 +15.45%·SMIC +8.93%에 항셍테크 +1.81%

홍콩 증시는 반도체·바이오 종목 강세가 항셍테크지수를 +1.81%로 끌어올리며 항셍지수도 +0.33%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메모리주 반등 속에 화홍반도체가 +15.45%로 신고가를 기록했고 SMIC +8.93%, 우시앱텍 +8.33%, 텐센트가 AI·플랫폼주 강세에 +3.40% 올랐습니다. 반면 중국생명이 보험주 약세로 -3.35%, 메이투안이 디안핑 행사 발표에도 -2.66% 내리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습니다. 본토는 상하이종합 +0.11%·선전성분 +1.24%로 강보합 마감했으나, 장 마감 후 사모펀드 역외 TRS 신규 설정 중단으로 자금 흐름 변수가 부각됐습니다.

Hang Seng Index
23,412.18+0.33%
Hang Seng Tech
4,479.02+1.81%
Shanghai Composite
4,110+0.11%
Shenzhen Component
16,051+1.24%

오늘의 무빙 종목

움직임을 만든 이유, 종목별로 한눈에

오늘의 인사이트

시장을 4가지 각도로 읽기

01

오늘의 큰 그림

전일 한국 증시 급반등이 촉발한 반도체 위험선호가 홍콩으로 옮겨붙어 항셍테크를 끌어올렸지만, 같은 날 당국은 사모펀드 역외 TRS 신규 설정을 중단시키며 자금 유출 통로를 조였습니다. 시장을 밀어 올린 위험선호와 자본 흐름을 죄는 규제 강화라는 두 힘이 맞물린 하루였습니다.

02

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반도체 강세는 삼성전자 대규모 자사주 매입 보도가 촉발한 한국발 메모리·칩 반등이 홍콩으로 번진 결과였습니다. 파운드리 SMIC와 신고가를 쓴 화홍반도체를 정점으로 몽타주테크·기가디바이스 등 설계·인터페이스주까지 매수가 확산했고, 퀄컴-바이트댄스 칩 설계 협상 보도가 AI 칩 서사를 더했습니다.

03

엇갈린 신호

같은 상승장 안에서도 자금이 반도체·바이오로 쏠리자 보험·은행·부동산은 뒤로 밀렸습니다. 중국생명이 -3.35%로 보험주 약세를 대표했고 건설은행도 -1.62% 내렸으며, 부동산 개발주 역시 압박을 받았습니다. 성장 테마와 금리·경기 민감 가치주 사이에서 자금 선호가 한쪽으로 갈라진 흐름이었습니다.

04

다음 체크포인트

전인대 상무위가 6/23~26 심의하는 금융법은 은행·증권·보험을 아우르는 1+N+X 체계의 최상위 법으로, 금융 규제·통화정책 틀 재편이 은행·증권주 전반과 직결됩니다. 상하이거래소의 '질적 제고·환원 강화 2.0' 특별행동은 배당·자사주 확대를 유도해 상하이·선전 증시 대형주의 주주환원 방향과 맞닿아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어제 -4.20%로 밀렸던 텐센트가 오늘 +3.40%로 반등하며 항셍테크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텐센트전일 -4.20% → 금일 +3.40%, AI·플랫폼주 강세

오늘

반도체·바이오 동반 강세에 항셍테크가 +1.81%로 마감하며 홍콩 위험선호를 주도했습니다.

HSTECH+1.81% / 4,479, 반도체·바이오 주도

내일

금융법 1차 심의로 은행·증권 규제 틀이 어떻게 잡힐지 가늠하는 분기점입니다.

금융법 심의6/23~26 심의, 1+N+X 금융 규제 체계 정비

jooplist 영상

채널 구독 →
영상 전체 보기 →

최근 시장 인사이트

시장별 분석과 기업·테마 노트

더 많은 글 보기
CN/HK · ADR

항셍테크 '924' 출발점까지 밀렸다… 기관과 커뮤니티가 본 중국·홍콩 증시의 바닥

홍콩 증시의 10월은 '어디가 바닥이냐'는 질문으로 채워졌습니다. 항셍테크지수는 10월 22일 하루에만 5% 넘게 빠져 3,793.93으로 마감했고, 2024년 9월 랠리가 시작되던 자리까지 되돌아갔습니다. 그 직후 모건스탠리는 홍콩·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이 역사적 바닥 밸류에이션(이익 대비 주가 수준)에 닿으려면 1

읽기
CN/HK

중국 증시, 하락은 언제 멈출까…선전지수 연중 최저 행진의 원인과 부양책 변수

선전성분지수가 10월 20일 11,801.29로 장을 마쳤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종가이자 1년여 만의 최저 수준입니다. 국경절 연휴를 사이에 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열린 12거래일 가운데 8거래일에 연중 최저 종가가 새로 쓰였습니다. 매일같이 바닥이 깨진다는 투자자들의 체감은 과장이 아닙니다. 그

읽기
CN/HK

반도체가 꺾인 홍콩 증시, 지금 돈이 머무는 테마는 어디일까

홍콩 증시에서 반도체주의 낙폭이 유독 큽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거래일 동안 화홍반도체는 31.6%, SMIC는 18.1%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홍콩 상장 소비재 종목 15개 가운데 11개는 오히려 올랐습니다. 반도체가 쉬는 사이 시장의 관심이 어디로 옮겨 가는지, 가격 데이터와 최근 시황에서

읽기
CN/HK

앤트로픽 3분기 매출 168억 달러, 반도체주에 던진 신호와 남은 질문

앤트로픽(Anthropic)의 3분기 매출이 16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115억 달러에서 한 분기 만에 53억 달러가 늘었고, 증가율로 따지면 약 46%입니다. 회사는 비공개 투자자 모임에서 이 숫자를 공개하면서 조정 기준으로는 이미 흑자라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야후파이낸스가 한국시간 10월 1

읽기
글로벌

CXMT 쇼크에 코스피 5% 급락,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얼마나 실체 있는 위협인가

10월 13일 코스피가 5.46% 떨어진 6,035.35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는 5,911.11까지 밀렸습니다. 7월 30일 저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날 시장이 가장 먼저 지목한 재료는 중국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CXMT)였습니다. 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데이터를 임

읽기
CN/HK

시진핑 방미, 중국 주식엔 호재일까? 섹터별 명암과 ‘중국차 미국 공장’ 발언의 실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4일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습니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5년 이후 10여 년 만이고, 두 정상의 대면 회담으로는 1년 사이 세 번째입니다. 그런데 주식시장 분위기는 생각보다 담담합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9월 15일 24,667로 마감해 일주일 전인 9월 7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