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중과 텐센트 호실적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지만, 알리바바 어닝쇼크와 부동산·바이오 약세가 상단을 눌렀습니다. 미중 관세·핵심광물 협상 기대와 PBOC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결합해 중국 A주(상하이·선전)가 홍콩보다 더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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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차세대정보기술(+8.77%)과 전자부품(+11.39%)이 주도한 배경에는 셰펑 주중대사의 AI 자립 메시지와 MIIT의 6G 주파수 승인·산업 데이터셋 정책이 있었습니다. 반도체장비(+3.09%) → 메모리 인터페이스(몽테이지테크 +21.31%) → 멀티모달 모델(MINIMAX +18.47%)로 이어지는 AI 공급망 전체에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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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자동차 제조(-1.92%)는 비야디의 유럽 유휴 공장 인수 협상 보도와 4월 차량 판매 -2.5% YoY 부진이 겹쳤고, 신에너지·환경(-3.49%)·바이오 제약(-2.15%)이 동반 약세였습니다. 같은 정책 모멘텀 안에서도 AI·반도체는 자금이 몰린 반면, 정책 수혜가 모호한 친환경·전기차는 차익실현 대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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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5월 13-15일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결과는 관세·핵심광물 협상 가시화 여부로 인터넷 플랫폼·반도체·희토류 섹터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5월 중순 4월 산업생산·소매판매 발표는 PBOC 완화정책의 1차 효과 점검이며, 6월 초 이란 종전 시나리오는 IEA의 178만 b/d 공급부족 전망과 맞물려 에너지주의 변동성 요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