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트럼프 베이징 방문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미국 FCC의 통신·인증 분야 제한 조치와 중국의 5개 기업 대상 반제재 명령이 충돌하며 반도체·전자장비 섹터를 짓눌렀습니다. 동시에 쑤저우·잔장의 부동산 정책 완화와 4월 남향 자금 유입은 인터넷·부동산 섹터로 자금을 분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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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전자상거래·인터넷 섹터(+2.13%)는 SPDB International이 집계한 4월 남향 자금(본토에서 홍콩으로 유입되는 자금) 상위 종목 효과가 핵심이었습니다. 콰이쇼우가 단독 19.1억 홍콩달러 순유입으로 50일 이평선을 회복했고, 바이두가 +5.75% 동반 상승하며 광고·숏비디오·검색 라인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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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차세대 정보기술 섹터(-3.16%)와 반도체·반도체장비(-2.43%)가 동반 하락한 배경은 미국 FCC의 인증·통신 제한 조치 및 엔비디아 칩의 알리바바 우회 유입 의혹입니다. 같은 기술 테마 안에서도 인터넷 플랫폼은 자금 유입으로 강세, 칩 제조·설계는 규제 리스크로 약세로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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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5월 14-15일 트럼프 베이징 방문은 칩·농산물·항공기·원유 다층 합의 여부를 가르는 분기점으로, 반도체와 농업 관련 종목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5월 9일 휘발유·경유 톤당 320·310위안 인상은 운송·물류 비용 구조에 직접 반영되는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