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지원 후티 반군이 사우디 4개 도시를 공격하며 중동 분쟁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됐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위로 다시 올라서면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커졌고, S&P 500은 -0.58%, 다우는 -1.18%로 밀린 반면 VIX는 15.72까지 오르며 경계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에너지 섹터는 52주 신고가에 근접했고, OpenAI의 신모델 Astra 출시 수혜주로 지목된 Nvidia와 Broadcom, 투자의견 상향이 나온 Intel이 버텨주며 나스닥 낙폭은 -0.32%로 상대적으로 제한됐습니다. 제약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Boeing은 8월 인도량이 11% 감소했음에도 주가가 올랐습니다.
중동 확전과 인플레이션 재점화라는 두 힘이 겹치며 위험자산이 밀렸습니다. 후티의 사우디 4개 도시 공격으로 유가가 90달러를 되찾자 물가 경로가 다시 흔들렸고, 직전 거래일의 9월 금리 인상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VIX는 15.72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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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에너지가 유일한 방어선이었습니다. 호르무즈 물류 차질과 사우디 피격이 원유 공급 프리미엄을 키우며 S&P 500 에너지 종목이 52주 신고가 부근까지 올라섰고, 옵션 시장의 자금도 대체에너지 쪽으로 옮겨갔습니다. 여기에 OpenAI Astra 공개가 Nvidia·Broadcom·AMD로 이어지는 AI 반도체 라인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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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다우 -1.18%와 나스닥 -0.32%의 격차가 이날의 분기점입니다. 제약주 전반 약세와 경기민감 대형주가 지수를 눌렀고, AMC는 -5.00%로 토큰화 반등의 되돌림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Intel은 투자의견 상향에 +4.80%로, 같은 하락장 안에서도 개별 재료가 방향을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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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현지 9월 9일 Apple 아이폰 공개는 부품 공급망 물량 가정이 갱신되는 자리로, 애플 밸류체인 변동성과 직결됩니다. 직전 P1에서 거론된 IAEA의 이란 안보리 회부는 유가 경로를, 9월 FOMC는 금리 민감도가 큰 그로스주 할인율을 다시 건드리는 변수입니다.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9월 4일
어제 편입 기대로 오른 Bloom Energy 대신 오늘은 중동·유가가 지수를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