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 불발 가능성을 언급하며 오만 폭격까지 위협하자 국제 유가가 뛰어오르고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습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외교가 실패할 경우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세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중동 리스크가 재부각됐고,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 만의 최고치를 건드리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습니다. 반면 Eli Lilly와 J&J는 신규 임상 데이터에 힘입어 반등했고, Marvell과 Credo 등 AI 네트워킹주는 강세를 보인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광고 테크는 지난주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VIX가 15선 위로 6% 넘게 뛰며 경계 심리가 확산됐고,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리테일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유지했습니다.
중동 리스크와 장기금리라는 두 축이 동시에 시장을 눌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만 폭격 언급과 이란의 호르무즈 공세 경고가 유가에 지정학 프리미엄을 얹었고, 30년물 금리가 19년 만의 최고치를 건드리며 할인율 부담이 겹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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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AI 인프라 자금이 네트워킹 구간으로 옮겨간 하루였습니다. Nvidia가 OpenAI 데이터센터 파이낸싱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인터커넥트 수요를 자극하며 Marvell과 Credo가 나란히 8% 올랐고, 메모리에서는 Micron이 1,0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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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같은 소비·광고 축 안에서도 온도차가 갈렸습니다. The Trade Desk가 6% 밀리며 수요측 광고 테크의 균열이 다시 확인됐고, 실적을 앞둔 Klarna는 7%, Sezzle은 5% 하락해 BNPL 연체 부담이 가격에 먼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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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Klarna Group 2분기 실적 발표 BNPL 업종 전반의 연체율과 마진 방향성 재평가 변수 이란-미국 협상 진전 여부 및 호르무즈 해협 긴장 유가·에너지주 급등락과 항공·해운주 비용 부담 확대 요인 30년물 국채금리 19년 최고치 부근 흐름 장기금리 추가 상승 시 고밸류 성장주 할인율 부담 가중 Nvidia의 OpenAI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파이낸싱 후속 뉴스 AI 인프라 투자 지속 확인 시 반도체·네트워킹주 수급 개선 가능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8월 14일
어제 하락 마감한 S&P 500이 오늘도 0.52% 밀리며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