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 +0.2%를 밑돌며 보합으로 나오자 추가 금리 인상 베팅이 후퇴했고, S&P 500은 장중 7,800선을 처음 넘어선 뒤 7,798.99로 사상 최고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Silver Lake의 인수 협상 보도가 전해진 Workday는 변동성 정지까지 걸린 끝에 19.9% 급등했고, AI용 낸드 수요 기대가 이어진 SanDisk와 데이터센터 로열티 성장세가 부각된 Arm, CPU 시장 확대 전망이 제시된 Intel이 반도체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Cisco는 분기 매출 173억 달러로 최대 기록을 세우고도 AI 하드웨어 부품 원가 상승으로 비GAAP 총마진이 66.3%까지 낮아지며 8.4% 급락했습니다. Cerebras는 2분기 매출이 컨센서스를 밑돌아 13% 하락했고, 중동 긴장 속에서도 유가가 내려 위험선호가 유지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7월 생산자물가가 예상을 밑돌며 추가 인상 베팅이 후퇴했고, 10년물 금리는 4.674%로 내려섰습니다. 미·이란 대치가 이어졌는데도 유가가 오히려 내리며 지정학 위험이 물가 경로를 자극하지 못했고, 완화된 물가와 남아 있는 긴장이 맞물리면서 지수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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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금리 부담이 낮아진 자리를 반도체가 메웠습니다. AI 서버용 낸드 수요는 SanDisk로, 데이터센터 로열티 성장은 Arm으로, CPU 시장 확대 진단은 Intel로 전달되며 메모리·설계자산·프로세서가 한 줄로 엮였습니다. 나스닥(+0.81%)이 다우(+0.13%)를 앞선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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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같은 AI 테마 안에서도 갈림이 뚜렷했습니다. Cisco는 분기 매출 173억 달러 신기록에도 하드웨어 부품 원가로 비GAAP 총마진이 66.3%까지 내려 8.4% 하락했고, Cerebras는 매출이 컨센서스를 밑돌아 13% 밀렸습니다. 수요가 아니라 그 수요를 감당하는 원가가 분기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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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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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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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월 12일
어제 +5.20% 오른 Intel이 CPU 시장 확대 진단에 오늘도 +4.41% 상승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