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위원회가 미국·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오르고 위험자산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다우존스는 하니웰(Honeywell)이 항공우주 부문 실적 전망을 하향하며 급락한 여파로 -0.85% 밀리며 3대 지수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면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방어에 성공해 나스닥이 -0.06%로 강보합권에 머물렀고, VIX는 15.15로 4.17% 하락하며 시장이 중동 리스크를 아직 전면적 공포로 반영하지는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실적 측면에서는 에어비앤비가 FIFA 월드컵 수요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돌았고, 피그마의 AI 비용 급증 경고에 어도비·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란 의회의 호르무즈 통항 제한 법안 검토로 유가가 오르며 지정학 프리미엄이 되살아났지만, 위험 회피가 전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VIX가 15.15로 4.17% 내리고 유럽 증시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간 점이 완충했고, 고용지표 대기 심리가 지수 상단을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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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강세 축은 여행·이동 수요였습니다. 에어비앤비가 FIFA 월드컵 수요로 2분기 실적을 웃돌며 +4.10% 올랐고, 조비 에비에이션은 가이던스 상향으로 +9.00% 뛰었습니다. 대형 이벤트 수요가 숙박 예약을 거쳐 항공·모빌리티 심리까지 번지는 경로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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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하니웰이 항공우주 실적 전망을 낮추며 -6.20% 급락해 다우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AI 안에서도 결이 갈려 아스테라랩스는 실적 상회에도 선반영 부담에 -8.30%, 어도비는 피그마의 AI 비용 경고가 소프트웨어 수익성 논쟁으로 번지며 -3.40%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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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버지니아주 NextEra-Dominion 합병 규제 심사 개입 전력요금 규제 리스크 부각으로 유틸리티·AI 데이터센터 전력주 변동성 확대 소프트웨어 업종 AI 비용 부담 이슈 지속(Figma 경고 여파) AI 인프라 비용 전가 우려로 CRM·NOW·INTU·ADBE 등 SaaS 밸류에이션 재평가 8/7 미국-이란 중동 협상 진행 상황 협상 낙관론 후퇴 시 위험자산 되돌림, VIX 반등 가능 8/7 장전 KST 이란 의회 호르무즈 통항 금지 법안 심의 진행 법안 진전 시 유가·해운운임 급등으로 에너지주 강세, 항공·소비주 약세 압력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8월 5일
어제 사상 최고로 마감했던 다우가 오늘은 -0.85%로 3대 지수 중 가장 크게 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