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이란 11일 연속 공습과 후티 반군의 홍해·호르무즈 봉쇄 위협이 겹치며 국제유가가 2% 넘게 뛰어 다주 만의 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알파벳과 테슬라가 실적 발표 후 하락하며 나스닥이 0.57% 밀렸으나, 앤스로픽·마이크로소프트향 대형 계약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1,700억 달러 규모 AI CPU 시장 전망이 AMD·엔비디아 등 반도체를 끌어올렸습니다. 유가 급등 수혜 기대에 발라드파워 등 수소·대체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아마존은 AGI 조직 감원 소식에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지정학 불안에도 VIX가 16.6으로 내리며 지수는 소폭 조정에 그쳤습니다.
미국의 11일 연속 대이란 공습과 후티의 호르무즈 봉쇄 위협이 유가를 2% 넘게 밀어올려 인플레 경로를 자극한 가운데, 실적 시즌의 빅테크 실망이 겹치며 지수는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다만 달러가 약해지고 VIX가 16.64로 내리면서 위험 회피보다 관망 심리가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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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앤스로픽·마이크로소프트향 대형 AI 칩 공급 계약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2030년 1,700억 달러 AI CPU 시장 추정이 반도체 라인업을 관통했습니다. AMD가 4.50%, 엔비디아가 2.30% 오르며 온기가 칩에서 데이터센터 전력·인프라 종목으로 번져 빅테크 실적 실망을 부분적으로 상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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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같은 기술 테마 안에서도 신호가 갈렸습니다. 알파벳이 실적 발표 후 3.60%, 테슬라가 5.80% 밀렸고 아마존은 AGI 조직 감원 소식에 2.10% 내렸습니다. AI 인프라 수요는 칩 종목을 떠받쳤지만, 개별 기업의 수익성과 비용 구조 앞에서는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갈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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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빅테크 실적 시즌 지속 — 알파벳·테슬라 이후 잔여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AI 캐펙스 가이던스가 반도체·클라우드 밸류체인 변동성 좌우 중동 전면전 확전 및 호르무즈·홍해 해상 물류 차질 지속 유가 추가 급등 시 에너지·정유·항공 섹터 재가격, 인플레 우려 자극 연준 금리 경로 재평가 — 유가발 인플레 vs 성장 둔화 World Bank의 2026년 성장률 1.3% 경고로 금리 인하 기대 변동 미 상원 중국 자동차 규제 법안 심의 진전 중국 지분 연계 자동차·부품주 규제 리스크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