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5분기 연속 사상 최대 순이익(전년 대비 +77.4%)을 내고도 연간 설비투자 가이던스를 600억~640억달러로 올리자 수익성 우려가 번지며 TSM -4.00%, Micron -4.60%, Arm -5.63%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밀렸고 나스닥은 1.47% 하락했습니다. 반면 Abbott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연간 이익 전망 상향으로 24년 만의 최대 상승폭인 +12.50%를 기록했고, UnitedHealth도 비용 통제에 힘입은 호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으로 +4.61% 오르며 다우 낙폭을 제한했습니다. Alibaba는 Apple이 중국판 Apple Intelligence에 Qwen 모델을 채택했다는 소식에 +4.78% 상승하며 중국 테크 랠리를 이끌었습니다. 미국의 이란 추가 공습과 호르무즈 봉쇄 재개로 중동 리스크가 이어지며 VIX가 6.76% 뛰었고, 장 마감 후 Netflix는 가이던스 실망에 시간외에서 8%대 급락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추가 공습과 호르무즈 봉쇄 재개로 중동 리스크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금이 2% 하락하며 긴장 국면이 금리 인상 베팅을 강화했고, 달러는 1개월 저점 부근에 머물렀습니다. 유가 부담과 통화정책 경로가 얽히며 VIX는 6.76%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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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헬스케어가 실적으로 지수를 떠받쳤습니다. Abbott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연간 가이던스 상향으로 24년 만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UnitedHealth는 멤버십 축소와 부실 계약 정리, AI 투자 등 비용 통제 성과로 다우 낙폭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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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반도체는 호실적이 매도 사유가 됐습니다. TSMC가 사상 최대 이익에도 설비투자 가이던스를 올리자 수익성 부담이 부각되며 TSM·Micron·Arm이 동반 하락했고, 같은 AI 테마에서 Apple의 Qwen을 채택한 Alibaba가 오른 것과 분기점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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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7/17 21:30 KST 미국 6월 주택착공·건축허가 발표 8:30 ET 발표, 컨센서스 132.0만건(이전 117.7만건)으로 금리 경로·건설주 변수 7/17 22:30 KST Netflix 2분기 실적 여파 반영 — 시간외 8%대 급락 후 첫 정규장 매출 소폭 미달·가이던스 실망, 9:30 ET 개장부터 미디어·성장주 투자심리 변수 7/17 23:00 KST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 10:00 ET 발표, 컨센서스 51.4로 2월 이후 첫 개선 여부 주목 미·이란 충돌 확전 및 호르무즈·홍해 항로 차질 여부 유가·에너지주 변동성 확대, 인플레이션 재점화 시 금리 인상 베팅 강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