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미국 신규 공장 투자 규모를 2500억 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메모리·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이란이 걸프 지역 미군 기지와 요르단 아즈라크 기지를 탄도미사일로 타격하고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행이 사실상 멈췄다는 소식이 이어졌지만, 국제유가가 경기 둔화 우려에 2% 하락 마감하면서 위험자산 심리는 오히려 개선됐습니다. 샌디스크와 루멘텀, 마벨, 코닝 등 메모리·광통신 부품주가 일제히 급등했고 AMD는 CPU 경쟁 심화 경계론을 뚫고 5%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KeyBanc가 Agentforce의 성장 근거를 찾기 어렵다며 Salesforce 투자의견을 하향한 여파로 소프트웨어주는 약세를 보였고, VIX는 15.84로 6% 넘게 내리며 변동성 경계감이 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