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큰 폭으로 뛰며 AI 반도체 전반의 매수세를 이끌었고, 엔비디아를 앞세운 기술주 강세로 나스닥이 1.12% 올랐습니다. 다우존스는 보잉의 737 맥스 조립라인 재가동 소식과 록히드마틴의 35억 달러 규모 울트라 마리타임 인수 등 항공·방산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 53,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앤트로픽과 테라울프의 19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소식에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등 네오클라우드·데이터센터주가 급등한 반면, AST 스페이스모바일 등 우주 관련주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하락했습니다. VIX가 3.59% 내리며 이란 지정학 불안 속에서도 위험선호 심리가 확산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란 지정학 긴장과 유가 공급 우려가 상존했지만, 6월 서비스업 지표의 고용 반등이 경기 연착륙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위험회피와 통화완화 관측이 맞부딪힌 가운데 후자가 우위를 점했고, VIX가 15선으로 내리며 시장은 기술주 중심 위험선호로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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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골드만삭스의 AMD 투자의견 상향이 AI 반도체 매수세를 자극해 ARM 등 설계 자산까지 온기가 번졌습니다. 앤트로픽·테라울프의 190억 달러 데이터센터 계약이 겹치며 자금은 칩에서 데이터센터, 네오클라우드로 흘렀고 Applied Digital이 9.80%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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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AI 인프라가 실적과 계약을 근거로 오른 것과 달리, AST SpaceMobile은 5.00% 내리며 로켓랩 등 우주주 전반의 차익실현 국면을 반영했습니다. 현금흐름이 뒷받침된 종목과 실적 없이 급등했던 종목의 희비가 갈렸고, 단기 과열 부담이 우주 관련주에 매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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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미국 대형 은행 2분기 실적 발표 시작 실적 기대감에 은행주 선반영 랠리, 발표 후 방향성 변수 SpaceX 나스닥100 지수 편입 이벤트 패시브 자금 유입과 우주·항공주 변동성 확대 가능 앤트로픽·테라울프 190억 달러 데이터센터 계약 후속 네오클라우드·데이터센터주 모멘텀 지속 여부 관건 이란 관련 지정학 리스크(트럼프 '합의 아니면 끝장') 유가 및 방산·에너지주 변동성 확대 요인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7월 2일
어제 사상 최고치를 쓴 다우가 오늘도 0.29% 올라 53,000선을 사상 처음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