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로 예정됐던 이란 공습을 협상을 이유로 보류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진정돼 VIX가 3.31% 하락했습니다. 다만 AI 대형주에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이 0.51% 밀린 반면, 버크셔의 델타·알파벳 비중 확대와 UnitedHealth 청산 소식 속 가치주로 매기가 옮겨가며 다우는 0.32% 올라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Affirm 등 핀테크주가 급등했고, SpaceX 상장 신청과 다음 날 스타십 시험비행 기대에 ASTS·BKSY 등 우주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Applied Digital과 Bloom Energy는 AI 데이터센터 기대 후퇴 우려로 하락했고, 시장은 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을 바로미터로 주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습 보류로 지정학 긴장이 누그러지며 위험회피 심리가 진정됐습니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금리 추가 상승에 베팅하는 거래가 늘고 이란전 종료 전 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발언이 겹쳐 인플레이션 경계가 맞섰습니다. 안도와 경계라는 두 힘이 충돌하며 지수가 좁은 폭에서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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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강세가 두드러진 곳은 우주·위성 섹터였습니다. SpaceX의 상장 신청과 1대5 액면분할, 다음 날 스타십 12차 시험비행 일정이 한꺼번에 전해지며 비상장 대장주를 향한 자금이 상장 대용주로 옮겨갔습니다. 위성통신 AST SpaceMobile과 위성영상 BlackSky로 매기가 번지며 섹터 전반이 동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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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같은 AI 테마 안에서도 신호가 갈렸습니다. 75억 달러 규모 수주를 따낸 Applied Digital과 Bloom Energy가 각각 10.50%, 7.30% 떨어진 반면, AI 수요가 확인된 네트워크 장비 Arista는 5.40% 올랐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을 앞둔 대형주 차익실현이 인프라 옥석 가리기로 번진 국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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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5/19 SpaceX 스타십 12차 시험비행 ASTS·BKSY 등 우주·위성 관련주 변동성 확대 가능 5/21 03:00 KST FOMC 4월 회의 의사록 공개 14:00 ET 공개, 인플레·금리 경로 재가격 변수
시간의 흐름
어제 신호 · 오늘 흐름 · 내일 관심 포인트
어제
5월 15일
어제 1.54% 급락했던 나스닥이 이란 공습 보류 속에 오늘 낙폭을 0.51%로 좁혔습니다.
나스닥전일 -1.54% → 금일 -0.51%, 낙폭 축소
오늘
5월 18일
이란 공습 보류로 위험회피가 풀렸지만 AI 대형주 차익실현에 지수가 보합권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S&P 500-0.07% / 7,403.05, 보합권 혼조
내일
5월 19일
내일은 스타십 12차 시험비행으로 전날 오른 우주·위성주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