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가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했고, 이란 전쟁이 3개월차로 접어들며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갈등과 사우디의 대이란 비밀 공격 보도가 지정학 리스크를 키웠다.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나스닥과 러셀2000이 약세를 보인 반면, 다우는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방어주 선호가 부각됐다. Applied Digital은 75억 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 딜과 신규 차입 발표로 +25.1% 급등했고, FedEx는 아마존 물류 위협론을 CEO가 일축한 점이 부각됐다. 보잉은 4월 인도 데이터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주가가 흔들렸다.
4월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이란 전쟁 3개월차의 호르무즈 통행료 갈등과 사우디 비밀 공격 보도가 겹치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됐습니다. 다우만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방어주와 그로스주 간 차별화가 뚜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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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섹터 들여다보기
AI 인프라가 단일 딜 발표만으로 자금을 끌어모은 하루였습니다. Applied Digital의 75억 달러 데이터센터 계약과 신규 차입이 +25.1% 급등을 만들었고, Barclays의 Bloom Energy 목표가 상향이 AI 전력 테마(BE·BLDP)로 확산되며 칩→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로 자금 사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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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신호
같은 AI 테마라도 갈렸습니다. C3.ai는 Siebel CEO 복귀와 잠정실적 발표가 동시에 나오며 -4.5% 하락했고, 보잉은 4월 인도 데이터가 시장 기대를 밑돌며 운송 섹터 내 차별화를 만들었습니다. 인프라·딜 기반 종목과 실적·가이던스 의존 종목의 분기가 분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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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5/13 미·중 정상회담(트럼프 베이징 방문) 이란·호르무즈 통행료 공조 발표 시 에너지·방산·반도체 섹터 재가격 5/13 21:30 KST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8:30 ET 발표, CPI 핫셔프라이즈 직후 인플레 경로 재확인 변수 5/13 장중 KST Alibaba(BABA) 실적 발표 중국 빅테크 가이던스가 미·중 무역·관세 헤드라인과 맞물려 ADR 변동성 확대 Bilibili(BILI) 다음 주 실적 발표 중국 콘텐츠·광고 매출 가이던스로 BABA·BIDU 등 차이나테크 동조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