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실적 실망에 반도체 반등 꺾이고 외국인 매도로 6000선 겨우 지켜
코스피는 장 초반 저가 매수세에 6,190.65까지 올랐지만, ASML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자 SK하이닉스(-1.66%)가 하락으로 돌아서며 상승분을 모두 내줬고 장중 5,944.65까지 밀린 끝에 6,008.81(-0.44%)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1,81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눌렀고, 기관의 8,053억원 순매수로 6000선은 지켜냈습니다. 롯데손해보험 인수로 자본 부담 우려가 커진 신한지주(-4.71%)를 비롯해 은행·보험주가 약세를 보였고, 반면 ESS 기대감에 삼성SDI(+5.54%)가 올랐으며 알래스카 LNG 투자 기대에 철강주가, 운임 상승에 해운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외국인(-2,140억원)과 기관(-1,811억원)이 함께 팔고 주성엔지니어링·원익IPS 등 반도체 장비주가 급락하면서 823.88(-1.57%)로 더 크게 하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