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익성 우려·외국인 매도에 반도체 급락…코스피 6400선 붕괴
한글날 연휴 뒤 첫 거래일인 이날, 휴장 기간 오픈AI 매출 논란으로 불거진 AI 산업 수익성 우려와 실적 시즌을 앞둔 경계감이 겹쳤습니다. 코스피는 3.65% 내린 6,384.24에 마감하며 두 달 만에 64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0,154억원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갔고 기관도 1,216억원을 팔았습니다. 개인이 14,74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의 하락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코스닥은 기관이 2,230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 심텍, 리노공업이 10% 넘게 떨어지며 4.83% 급락한 849.19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전기장비, 기계, 화학 업종의 낙폭이 컸고, 해운과 손해보험 등 일부 방어 업종만 강세를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