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앞둔 경계감에 외국인 대규모 매도, 코스피 6,800선 밀려
코스피는 장중 6,977.77까지 올랐다가 밀리며 1.98% 내린 6,803.90에 마감했고, 코스닥도 2.34% 하락한 898.43으로 900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5,975억원, 기관이 6,728억원을 순매도해 개인의 25,613억원 순매수를 압도했고, 코스닥에서도 외국인 2,613억원·기관 2,165억원 동반 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8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옵션 만기, 반도체 ETF 리밸런싱을 앞둔 경계 심리가 커지면서 SK하이닉스, 삼성전기,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등 최근 강세였던 반도체 소부장주에 매물이 몰린 반면, 화장품(+3.86%)과 방송과엔터테인먼트(+3.84%) 업종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