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7조 매도·반도체 약세에 코스피 7000선 하회, 코스닥은 2차전지 급등
코스피는 연휴 직후 외국인이 1조 7,57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여 0.89% 내린 6,941.39에 마감했고 7,0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개인이 7,44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9억원 순매도에 그쳐 외국인 매도를 받아내지 못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하면서 코스피200은 1.19% 내려 낙폭이 더 컸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 1,073억원, 기관 1,047억원의 동반 순매수에 2차전지·제약바이오·소부장 종목이 급등하면서 2.98% 오른 919.92로 장중 최고치에서 마감해 두 시장이 뚜렷하게 엇갈렸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웃도는 고금리 부담 속에서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관망 심리가 이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1,343.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